서울시장 오세훈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재산 / 논란

오세훈 프로필

이름: 오세훈 (吳世勳)
출생: 1961년 1월 4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수동
본관: 해주 오씨
가족: 배우자 송현옥, 두 딸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신체: 키 180cm

주요 경력

1. 정치 경력
   • 제16대 국회의원 (2000~2004): 서울 강남구 을 지역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 정치자금법 개정을 주도하는 등 정치 개혁에 힘썼다.
   •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은 2006년 제33대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된 후, 2010년 재선에 성공하여 제34대 서울시장이 되었다. 2021년에는 보궐선거로 다시 당선되어 제38대 서울시장이 되었고,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재선출되며 서울 최초의 4선 시장이 되었다.
2. 정책 및 성과
   • 환경 정책: 오세훈은 시장 재임 시절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고 물청소 등의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23%가량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유아 보육료 지원과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플러스통장 등을 도입하며 복지 정책에도 힘썼다.
   • 도시 디자인 및 인프라 개선: 그의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는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을 보다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도시로 변모시키고자 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세빛섬 등의 랜드마크를 건설했다.
   • 복지 정책: 오세훈은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와 다산 콜센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도입하며 서울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했다. 특히 주택 분야에서는 분양 원가 공개와 주택 후분양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여 투명한 주택 공급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3. 시장직 사퇴 및 복귀
   • 2011년, 오세훈은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된 주민투표에서 투표율 미달로 개표가 무산되자 시장직에서 사퇴하였다. 이후 2021년 보궐선거에서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고,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4선 시장에 성공하면서 오랜 정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4. 외교 및 국제 활동
   • 2023년, 오세훈은 뉴욕 시장과의 회담을 통해 서울과 뉴욕 간의 문화적,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
5. 비정치 활동
   • 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오세훈은 한양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면서 학계에서도 활동하였다. 그동안 정치적 공백기를 보낸 후, 20대와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두 차례 낙선하였다.

재산

오세훈 서울시장의 2024년 기준 재산은 약 59억 7천만 원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사항에 따른 것이며, 이전보다 약 4억 6천만 원 정도 감소한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