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도규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음주운전 / 논란

김도규 선수는 대한민국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야구 선수입니다. 뛰어난 체격 조건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팀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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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 이름: 김도규
• 출생일: 1998년 7월 11일
• 출생지: 경기도 고양시
• 포지션: 투수 (불펜 및 선발 가능)
• 투타: 우투우타 (오른손 투구, 오른손 타격)
• 신체 조건: 키 192cm, 몸무게 118kg

김도규 선수는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을 갖춘 투수로, 힘 있는 투구와 안정된 제구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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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력 및 아마추어 경력

• 초등학교: 고봉초등학교
• 중학교: 충암중학교
• 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아마추어 시절부터 안정된 투구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여러 대회에서 주목받았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KBO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어 프로 입단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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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 입단 및 초기 경력

• 입단: 2018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

김도규 선수는 신인 시절부터 큰 체격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나, 데뷔 초반에는 팀 내 경쟁과 부상 등으로 인해 즉시 전력감으로 자리 잡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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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 경력

(1) 데뷔 시즌 (2021년)

• 데뷔 경기: 2021년 5월 2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
  • 데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 2021 시즌 기록:
  • 43경기 출장
  • 2승 1패, 평균자책점 5.79
  • 불펜으로 주로 활약하며 팀에 필요한 순간에 기여했으나, 시즌 중반에는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 주전 불펜 투수로 자리 잡은 2022 시즌

• 2022 시즌 기록:
  • 55경기 출장
  • 4승 4패, 3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71
  •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 특히 시즌 후반에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투수로서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3) 2023 시즌

• 2023 시즌 기록:
  • 36경기 출장
  • 평균자책점 4.85
  • 경기 수와 성적에서 2022 시즌보다 다소 떨어졌으나, 여전히 롯데 자이언츠 불펜의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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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 복무

김도규 선수는 군 복무 시절 81mm 박격포를 다루는 보직을 맡아 군 생활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하며 전역 후 프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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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별명과 팬들의 사랑

• 별명: ‘또규’
  • 롯데 자이언츠에는 같은 팀 소속으로 김동규 선수가 있어, 두 선수를 구분하기 위해 팬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 이 별명은 팬들 사이에서 친근하게 사용되며, 김도규 선수의 개성과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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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점과 특징

(1) 강점:

• 뛰어난 체격: 192cm의 장신과 118kg의 단단한 체격은 김도규 선수의 투구에 힘과 안정감을 더합니다.
• 불펜에서의 역할: 중요한 경기 상황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팀의 위기를 막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꾸준한 성장: 매 시즌 꾸준히 발전하며 팀 내에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2) 약점 및 보완점:

• 투구의 기복을 줄이고 제구력을 더욱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더 다양한 구종과 전략을 개발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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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래 전망

김도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불펜의 주력 자원으로서 앞으로도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경험을 쌓으면서 더욱 안정된 투구를 선보인다면, 팀의 필승조로 확고히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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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팬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김도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이에서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 팬들과의 친화력 등이 그를 롯데 팬들에게 특별한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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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규 선수 음주운전 적발 및 징계 소식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김도규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2024년 11월 12일, 김도규 선수는 음주 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으며, 당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년 12월 3일 김도규 선수에게 7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른 조치로,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 적발 시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선수단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도규 선수의 음주운전 적발은 구단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으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음주운전은 개인과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모든 운전자는 음주 후 운전을 절대 해서는 안 되며, 법적 처벌뿐만 아니라 도덕적 책임도 무겁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결론

김도규 선수는 체격, 능력, 그리고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롯데 자이언츠의 중요한 선수입니다. 불펜에서의 활약은 물론, 앞으로 선발로서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 만큼, 그의 발전과 성과가 기대됩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KBO 리그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