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고영주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고영주 프로필

• 이름: 고영주 (高永宙)
• 출생: 1949년 2월 21일
• 고향: 충청남도 보령시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학사
• 약력:
  • 제18회 사법시험 합격
  • 제8기 사법연수원 수료
  •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부장검사
  • 대전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공안부 공안기획관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대검찰청 감찰부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 반국가교육 척결 국민연합 상임지도위원
  •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 자유민주연구원 고문
  •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상임위원장
  • 제12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생애 학력 경력

고영주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사법시험에 도전해 합격하였습니다. 원래 공과대학 교수가 꿈이었으나 몽테키스외의 저서 "법의 정신"을 읽고 법조인으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1978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부산지검 공안과 검사가 되었습니다.

1981년 부림사건을 담당한 공안검사로 유명합니다. 이 사건은 영화 "변호인"의 배경이 된 사건입니다. 이후 1995년 5.18 특별법 제정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수사를 맡아 기소했으며,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2006년 참여정부 시기에 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습니다. 이후 우파 단체를 조직하고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2013년 1월 극우진영 신년하례식에서 노무현 정권이 자신에게 보복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각종 극우단체에서 활동하며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였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자유한국포럼과 손잡고 자유한국21이라는 정당을 창당하였고, 2021년 펜앤드마이크의 정규재와 함께 자유민주당을 창당하여 대표를 맡았습니다.

고영주 논란

1.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발언
   • 2015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당시 의원을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2016년 1심 재판에서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3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이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 광화문 촛불집회 참가자 비난 논란
   • 2016년 고영주는 광화문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민주노총이나 전교조에서 동원된 사람들로 비난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3. 국정감사에서의 태도
   • 2017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4. 김기춘과 골프 접대 의혹
   • 2017년 MBC 노조는 고영주가 김기춘과 함께 골프 접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영란법 위반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