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김만배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김만배 프로필 상세 설명

개인 정보:

• 이름: 김만배
• 출생: 1965년
• 직업: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경력 및 주요 활동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화천대유는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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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경력: 김만배는 이전에 법조 기자로 활동하면서 법조계에 광범위한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인맥은 이후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사건

대장동 개발 비리: 김만배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여러 건의 비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주요 혐의로는 성남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것, 자금 유용 등이 있습니다. 2024년 2월에는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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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비리 내용:

1. 자금 유용: 김만배는 화천대유 자산을 이용해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2020년 2월 김만배가 화천대유에서 473억원을 대여해 20억원을 최우향 이사에게 빌려주고, 그해 6월 최 이사가 운영하는 회사에 30억원을 투자하는 등의 자금 흐름을 포착했습니다​
2. 청탁 및 로비: 김만배는 성남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에게 청탁을 통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유리하게 추진했습니다. 재판부는 김만배가 2011년 말부터 대장동 사업 시행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성남시와 시의회 대관 업무를 담당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가족 관계:

• 아내와 누나: 김만배의 아내는 천화동인 2호의 소유주이며, 그의 누나 김명옥 씨는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부동산 투자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기타

• 대선 개입 여론 조작: 김만배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허위 인터뷰를 기획한 혐의로도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함께 허위 인터뷰를 기획해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