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재산 / 논란

기본 정보

• 이름: 전광훈 (Jun Kwang-Hoon)
• 출생일: 1956년 3월 28일
•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선산군 (현 구미시)
• 직업: 목사, 정치 운동가
• 소속 교회: 사랑제일교회
• 종교: 개신교 (장로교)

학력

• 전광훈은 기독교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정확한 학력과 경력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많지 않으나,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회 활동

• 전광훈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이 교회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그는 주로 보수적이고 강경한 설교 스타일로 유명하며, 교회 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강한 정치적 의견을 표출해 왔습니다.

정치적 활동 및 논란

• 보수적 정치 활동: 전광훈 목사는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치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지지자와 반대자를 얻었습니다.
• '문재인 하야' 운동: 전광훈 목사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그는 "문재인은 간첩"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를 이유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 광화문 집회: 전광훈 목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열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집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속에서 강행되었으며, 결국 여러 참가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 사랑제일교회 관련 논란: 그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와 전광훈 목사는 방역수칙 위반 등으로 정부와 마찰을 빚었습니다.

법적 문제

• 전광훈 목사는 그의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여러 차례 법적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명예훼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바 있으며, 몇 차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 특히, 2020년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산 책임 문제로도 법적 다툼이 이어졌습니다.

기타 활동

• 전광훈 목사는 여러 기독교 단체의 대표직을 맡아 활동해 왔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 발언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