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연구

교총 회장 박정현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 편지

늦깎이 학생 2024. 6.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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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회장 박정현에 대한 조사

1. 개인 배경

  • 이름: 박정현
  • 출생연도: 1980년 (현재 44세)
  • 학력: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및 석사 졸업
  • 경력: 인천 부원여중 교사, 인천국제고, 만수북중 교사, 인천 교총 대변인 역임
  • 기타 경력: 제39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으로 2024년 6월 20일부터 2027년 6월 19일까지 임기

2. 선거 및 당선

박정현은 2024년 6월 20일에 진행된 제39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에서 38.0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중등 평교사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회장에 올랐습니다. 박정현 회장은 교권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의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교권 보호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공약 및 정책

박정현 회장은 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 체험학습, 안전사고, 아동학대 피소에 대한 면책 보호
  • 불법 및 몰래 녹음 근절로 수업권 보호
  • 교권 피해 치유 지원
  •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 정책 및 제도 개선 청원 플랫폼 구축
  • 세대별 교사회 및 여교사회 전폭 지원​
 

한국교총회장 선거 카운트다운, 경남교총이 짚은 포인트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제39대 회장 선거가 20일 치러진다. 경남교총 회원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할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15일 뉴

www.newsis.com

 

 

‘44세 최연소’ 한국교총 회장 나왔다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 교사와 선배 교사들의 목소리를 두루 듣고, 다양한 세대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 박정현(44·사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의 20일 당선 일성이다.

www.segye.com

 

4. 논란 및 징계 전력

박정현 회장은 2013년 인천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특정 학생에게 쪽지를 보내는 등으로 인해 ‘품위유지위반’으로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선거 과정에서도 성비위 의혹으로 다시 제기되었지만, 박정현 회장은 이를 부인하며, 제자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행동이 과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의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교권 보호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3 제자에게 "사랑한다" 쪽지…교총 신임 회장 징계 전력 발칵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인천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지난...

news.koreadaily.com

 

사건 배경

박정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 교사로 근무하던 중, 특정 학생에게 쪽지를 보내어 민원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한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박 회장이 선거 과정에서도 재조명되며 성비위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쪽지 사건의 내용

박 회장은 당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으며 특정 학생에게 ‘사랑한다’, ‘차에서 네 향기가 난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은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고, 학부모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에 민원이 제기되었고, 결국 박 회장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견책 처분을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갔습니다​

박정현 회장의 해명

박정현 회장은 이에 대해 "특정 학생에게 조금 더 노력하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쪽지를 보내 격려했다"며, "그것이 과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당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 회장은 성비위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거나 성비위를 저지른 바는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교총 선거 과정에서의 논란

선거 과정에서 이 사건이 재조명되자, 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상대 후보 측에 추측성 의혹 제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총 관계자도 박 회장이 2013년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성비위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계와 대중의 반응

이번 논란은 교육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박 회장이 교총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에서는 박 회장의 행동이 단순한 편애가 아니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회장은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며, 앞으로 교권 보호와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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